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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2차 도메인 달고 네이버에도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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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도메인 신난제이유닷컴

내게도 드디어 도메인이! 빰빠라빰~짝짝짝짝!
그 전까지는 http://sinnanjyou.tistory.com이었는데 이제 http://sinnanjyou.com! 신난제이유닷컴!
도메인을 바꾸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바꾸어야 할 것 같단 생각에.

일단 구입은 티스토리와 가장 친한 가비아에서 1년에 22,000원이란 가격으로. 계절밥상 디저, 주말 이용요금과 같다. ㅎ
3년을 등록하면 8% 할인이 되지만, 천천히 이건 연장하는 걸로 하고.

도메인만 사면 정말 연결하는 건 가뿐하게 되는지라 적용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사실!
다음 유입수가 떨어진다거나 다음뷰 추천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는 등의 일도 많다고 하니 이건 지켜봐야 할 듯.
티스토리 url로 접속해도 자연스럽게 바뀐 도메인으로 들어올 수 있는 스크립트 작업은 수비님이 도와주시고
검색과 관련한 이런저런 좋은 조언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1.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 블로그에 연결하기 : http://tcatme.tistory.com/172
2. 티스토리 2차 도메인 등록 후 생겨나는 문제에 관해 : http://seeit.kr/1124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 등록!

아울러 여태껏 도메인이 생기면 해야지 미루어 두었던 네이버에도 블로그를 등록했다.
검색 유입과 관련해서 무언가 달라질지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구글에도 블로그 등록을 완료했는데 네이버에 반해 구글은 너무 단순한 프로세스라서 깜짝.


1. 네이버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기 : https://submit.naver.com/regist.nhn
2. 구글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기 : http://blogsearch.google.co.kr/ping




디스커스 댓글창 달기!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댓글 부분에 페이스북으로 연동되던 플러그인을 빼고 디스커스를 달아준 것.
페이스북 플러그인에 댓글을 달면 글을 남긴 이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자동으로 남겨져서 좀 미안한 마음도 들었는데
디스커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만 있으면 댓글을 바로 남길 수 있고 그 사람의 담벼락에도 글이 남지 않기 때문.
사실 처음 사용할 땐 조금 어리둥절할 만도 한데 이거 꽤 편리한 기능이라서 많이 이용이 되었음 좋겠다.


1. 티스토리에 디스커스 달기 : http://est0que.tistory.com/1156
2. 디스커스 댓글의 좋은 점 : http://www.fruitfulife.net/924


이제 도메인을 샀으니 다음뷰와 다음 검색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할 일이 남았다.
사실 이게 제일 골치 아픈 일인데 아무리 검색하고 찾아봐도 어떻게 방법이 없으니 유입을 잃더라도 할 수밖에.
어쨌든 이렇게 하나씩 정성 들여 고치고 있으니 더 내 블로그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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