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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대략 2007년 9월 2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언가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떠난 것도 아닌데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그곳에서 지낸 게 3년하고 5개월 남짓. 그렇게 지내다 아쉬움과 시원함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년엔 역시 대단한 목표 없이 호주로 떠날 계획을..

이 이야기를 써내려가게 된 것은, 호주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달래보고자는 마음에서다. 이미 해외에서 3년 넘는 시간을 생활했음에도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불안감은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예전에 일본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다시 끄집어내어 써보며 그때의 두려움과 불안감이 결국 다 추억이 된 것을 생각하며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한다.

자, 끄집어 내보자. 그때의 일을.


도쿄, 돌아보다 카테고리의 주의사항
1/ 모든 글은 시간 순서대로, 일기처럼 쓰일 생각이다. (정보형식으로 쓰기에 내 기억력은 형편없다.)
2/ 그러다가 기억에 나는 좋은 정보들은 마지막에 따로 두껍게 표시해 둘 생각이다.
3/ 2007년에서부터 2011년까지의 정보이므로 변동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정보보단 그냥 에피소드로 보길..)
4/ 틀린 내용을 누군가가 알려준다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다. 
5/ 사진 질이 좋지 않은건, 그 당시엔 똑딱이(캐논 익시 65)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6/ 감질난다 싶은 분들은 http://sinnanjyou2009.tistory.co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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