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최고의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다 :: 호주 바이런베이 Byron Bay 새해의 계획은 역시 '해돋이'와 함께..! 2013년이 밝았다. 한국과 달리 여름이라서 연말이라는 느낌도 없었는데 어느새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니, 이것이야말로 신기할 노릇이다. 새해 첫날도 (요즘 하고 있는) 하우스키핑 일로 호텔에 출근해야 했기에 더더욱 2013년의 시작은 실감이 나질 않는다. 2012년이 도전의 한해였다면, 2013년은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해봐야겠다.그런 의미에서 사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가서 해돋이를 보는 멋진 계획을 생각했었는데, 출근하게 되면서 이 장엄한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브리즈번에 있을 때 보러 갔던 '바이런베이'에서의 해돋이를 소개하며 새해 기분을 내볼까 한다. 어쨌든 이때는 겨울이었다. 2012년 7월경의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