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쉐어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장에서 바베큐를 즐기다 :: 즐거운 호주 쉐어라이프 어느 날씨 좋은 일요일, 마스터 동생이 정중하게 부탁을 해 왔다. 타운하우스 내 풀장에서 바베큐를 해 보고 싶다고. 집에서 나가달라는 부탁일까 봐 마음 졸였던 것과는 다른 고마운 부탁에 냉큼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바베큐 준비를 시작. 이곳에서도 한인마트가 있어 쌈장은 손쉽게 구입가능! 내가 있는 타운하우스에는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수영장이 있고, 또 그 옆에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미리 지난 쉐어하우스 소갯글에서 밝힌 바가 있다.(내가 사는 쉐어하우스 구경하기 :http://sinnanjyou.tistory.com/87) 마스터 동생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처음인 수영장 바베큐는 그저 생각만으로도 신이 나는 일이었다. 오늘도 날씨가 매우 좋았다! 의자의 개수가 제법 많아 많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