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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주간제이유 - 11월 셋째주, 엄마 아들이 결혼했다 주간 일기를 쓰는 것도 은근히 힘들다. 사실 포스팅 자체를 자주 안 했으니, 글 쓰는 속도도 늦어지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 한도 끝도 없다. 지난주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들을 시간순으로 적어보았는데, 이번 주부터는 대략 이슈별로 뽑아서 정리해 보기로. 일단 꾸준히 하자. #1. 엄마 아들이 결혼했다 (11월 19일 토요일) 정확히는 남동생. 결혼식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일까 했더니 PM없이 흘러가는 회사 프로젝트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정신없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각자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있는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 달라 정신없었달까. 그럼에도 잘 끝났고, 집에 모여서 파티파티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갔다. '니는 언제..?' '다음은 네 차례..'..
주간제이유 - 11월 둘째주, 피곤함을 뚫고 체력 키우기 네이버는 '주간일기 챌린지' 뭐 그런 것도 하고 그러던데. 티스토리한테 그런거 바라지 않기로. 블로그 방치 해두고 챌린지 한다고 다시 열심히 하지도 않을 것이기에 네이버에 새 블로그 팔 생각 말고 여기에 무엇이라도 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상기록을 남기기로 한다. '잘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라고 다짐하는 요즘의 날들. 월요일, 11/7 부산여행의 여파로 피곤한 컨디션. 딱히 격정적으로 논 것도 아닌데 늘 오고가는 곳을 벗어난 것으로 ‘피곤’이 따라오는 기 현상. 앞자리 수가 바뀐 나이를 실감하게 된다. 화요일, 11/8 입술 포진. 히사시부리. 간지럽다 느낄때 약을 바르고 비타민을 들이 부었어야 했는데, 다른 프로젝트 하나 처리 한다고 늦게 잤더니, 이렇게 바로 올라온다. 오랜시간 함께한 몸이다 보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