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야 행복한 사람!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ㅎㅎ 작년까지는 떨어져 있어서 제대로 축하해주지 못했지만, 올해는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참 좋구나-! 케이크 선물: 회사 상사이자, 학교 후배인 전대리 지난 8월 4일은 20대를 마지막 나의 생일이었다. 집에서는 음력인 6월 26일에 생일을 챙기곤 하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양력인 8월 4일이 생일이라고 말하게 되었다. 3년 만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생일. 페이스북을 통해 생일을 알게 된 사람들이 축하의 말들과 선물을 챙겨주었다. (SNS 서비스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생길 줄이야!) 오늘의 포스팅은 '자랑질'이라고 명명 내릴 수 있는 '감사함'을 담은 글이다. 이것 말고도 선물은 많은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