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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참을 수 없을만큼 매력적인 보이스 발견, 빌리 어코스티
CJ 튠업 13기 라이브1 빌리 어코스티 with 조원선


분명 조원선을 보러 간 공연이었다. 그녀의 노래 중 한 곡이 내 노래방 18번이기도 했고
롤러코스터와 그녀의 솔로 앨범까지 빠뜨리지 않고 듣곤 했었기 때문에 콘서트 찾아다니는 열성 팬까진 아니더라도
여자가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내겐 몇 안되는 '좋아하는 여가수'다.


그런데. 이거 참 우연하게 발견한 멋진 목소리가 있었으니, 그 이름 빌리 어코스티.
물론 빌리 어코스티가 먼저고 with 조원선이었기에 그녀보단 그가 이 무대의 주인공이긴 했지만,
그에 대한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신인그룹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갔던 것도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거 참. 제대로 팬이 되어 돌아왔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가는 그 이름 빌리 어코스티.
여러 명으로 구성된 그룹도 아닌 홍준섭이란 1인이 하는 밴드란 사실도 공연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 듣게 될 좋은 음악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한구석 간질간질 기분 좋았던 공연.
오늘은 그의 노래제목처럼 더는 참을 수 없을 만큼 마음에 들었던 빌리 어코스티에 대한 이야기다. 물론 조원선도.




Try whatever enjoy together!

이 공연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CJ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CJ 아지트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2009년 개관한 이곳은 음악,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의 분야에 활동 중인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며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그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Tune Up(이하 튠업)'이다.

이번 공연은 그러한 튠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빌리 어코스티와 평소 존경하는 선배 뮤지선인 조원선의 합동 공연으로
사랑의 달콤한 순간부터 쓸쓸한 이별까지 다양한 사랑 노래로 채워진 공연이다.




튠업은 13기에 걸쳐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했고 이들은 선배 뮤지션인 김창완밴드, 이상은, 델리스파이스, 클래지콰이,
이한철 등 우리가 알만한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꾸미고 음반을 발매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음원 및 영상을 통한 첫 번째 심사 이후 2차 예선과 3차 결선까지 튠업 뮤지션이 선발되는데
이번 13기는 총 130팀이 참여하여 후추스와 빌리 어코스티가 선정되었다.
튠업 13기 라이브 '1'의 의미가 바로 13기 뮤지션의 첫 번째 공연이기 때문인 듯.




이렇게 튠업을 통해 선발된 신인 아티스트에게는 선배 뮤지션과의 공연이라든가 앨범 발매 및 마케팅을 지원하게 되는데 
그들에게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자신의 음악을 알릴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이오
개인적으로는 빌리 어코스티란 가수를 알게 해 준 고마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Because I love you.. 빌리 어코스티


 늘 무언가에 집중하는 '손'이 제일 멋지다

자, 이제 본격 공연 이야기를 한번 해 보자. 
늘 그랬듯 마음에 들면 글로 표현하는 데 있어서 서툴고 흥분된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
이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어떻게 써 내려가면 더 좋을지 늘 고민하게 되지만, 아쉽게도 직접 보고 듣는 것 말고
음악을 말로 표현하기란, 감정을 표현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그저 좋았다. 이 말 외에 어떤 표현이 필요할지.
음악을 평가할 만큼의 귀를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내 기분으로 써 내려가는 글인지라 좋다는 말이 몇 번이고 반복되더라도
아, 정말 이 사람에겐 많이 좋았나 보군..정도로 이해해줘도 좋을 듯하다.



 웃는 모습이 훈훈


빌리 어코스티.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 이름을 들었을 때만 하더라도 분명 밴드라고 생각했더니 
알고 보니 어쿠스틱 팝을 하는 1인 밴드로 작사, 작곡, 리더, 보컬, 리더를 다 도맡고 있다. 바쁘셔라.
어쿠스티는 어쿠스틱에서 파생된 말이란 걸 대략 알았지만, 빌리는 아티스트의 영어 이름일까 했더니 정확히는

Because I love you를 줄여서 Bily라고.(여기서 몇몇 남성분들의 아우성이..)
그러나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란 이 의미는 사랑 고백하는 느낌이기보단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과 '외로움'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을 담아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뭔가 이 힘든 세상 그래도 (나를, 너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간다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다.


어쨌든! 어쿠스틱의 어감이 딱딱해서 어쿠스티란 귀여운 표현을 바꾼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의 
빌리 어코스티의 음악은 온기 가득하게 다가오는 편안함을 가진 곡이 많다.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아, 정말 반가웠어요


나는 좋아하는 여자가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그저 좋으면 듣는 취향인지라 음악 편식을 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여자 가수는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이건 '음색'에 빠져드는 이유가 커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 보는데 그럼에도 조원선은 손꼽는 좋아하는 여가수다.
그녀가 부르는 곡 하나하나가 다 내겐 좋을 수밖에 없기에 그녀를 꼭 한 번쯤 보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나른하면서 공허한, 편안하면서도 묵직한 조원선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나른하게 와 닿는 슬픔과 기쁨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빌리 어코스티의 목소리와 그녀의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도 묘하게 재미나다.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손성제


 왜 이렇게 귀여우실까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깜짝 게스트인데 
정말 깔끔하게 한 곡을 멋진 클라리넷 연주와 함께 들려주시곤 퇴장하셔서 아쉬웠다. 한 곡만 더 해주셔도....
조원선이 피처링한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란 곡은 그녀가 너무 좋아서 자신의 곡이 아닌데도 계속 부른다는 곡으로
클라리넷이 없을 땐 입으로 소리를 낼 때도 있다며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클라리넷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조원선의 음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곡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공연 전반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 중 이별 후 찾아오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선후배가 만들어내는 사랑의 노래



빌리 어코스티가 음악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커버를 한 곡은 롤러코스터의 '내게로 와' 였다고.
(이번 공연에서도 마지막 앵콜곡은 그래서인지 롤러코스터의 '내게로 와'였다.)
그래서 그에게 조원선의 존재는 어쩜 더 특별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그녀가 이번 13기 튠업의 심사위원을 맡은 건 운명이라면 운명일 터.
튠업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그녀가 선배 뮤지선으로 선택되고 함께 공연하게 된 이 순간까지 얼마나 묘한 인연인가.
그런 그들의 공연은 역동적이기보단 시간의 흐름을 살포시 밟아가듯 잔잔하게 흘러갔다.



 빨간 옷에 공작 깃털이 포인트인 액세서리로 맞춰 입은 선배와 후배

수줍수줍 소년같은 빌리 어코스티와 흐뭇하게 그런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 같던 조원선의 모습이 가장 재미났던 순간은
빌리 어코스티의 본격 보사노바(?)곡 '고스란히'였는데 나름 듀엣곡임에도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는 빌리 어코스티에게
노래 도중 "나 좀 봐"라고 말해 관객들을 모두 웃게 했다.



이후 만들어질 앨범에도 이 곡이 들어가게 되면 그때 조원선의 피쳐링을 원한다던 빌리 어코스티의 말처럼
나 또한 이 곡은 그녀의 목소리로 듣길 원하니 같이 부탁 드리는 걸로! 




빌리 어코스티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그가 만들어내는 음악에도 있겠지만, 역시 내겐 귀를 잡아끄는 '음색'의 힘이 크다.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대부분이 '음색이 좋아서'란 단순한 이유로 시작된 게 많다 보니
빌리 어코스티의 허스키한 듯 달달한 아.. 이건 들어보는 게 빠를 듯.



 만드느라 식겁한 이들의 공연 하이라트(?) 영상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 두 음색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어느 한쪽이 튀거나 해서 그 하모니가 무너지거나 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도 사실인데 묘하게 어울린다.
무어라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는 '나른한 달달함'이랄까. 고스란히란 곡이 좋았던 건 그래서였다.



 그래서 사랑하지 않을까요?



발매된 그의 음원은 사실 데뷔곡인 '쉬고 싶어'와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렇게 두 곡밖에 없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아직 음원으론 빛을 못 본 다양한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귀로 들으면서 연신 사진찍기 바빴던지라 집에 돌아와서 곡을 찾아보는데 가장 당황했던 건 그런 이유.




근데 이 앨범조차도 유캔펀딩을 통해 팬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니
엄청나게 많은 앨범이 만들어지는 음반시장에서 어째서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기도 했다.
댄스음악이 아닌 종류의 인디나 밴드음악의 설 자리는 정말 좁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면서
튠업에서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 어찌나 반가운지.




분명 꾸준히 음악을 하는 한 나 같은 이도 좋다고 무한 반복하면서 들을 테니 지금처럼 계속 노래를 불러주었음 좋겠다.
그의 음색이 가진 그 매력처럼 잔잔하게 사람들에게 와 닿는 순간이 올 테니까, 꾸준히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하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요건 좀 아껴둔 보물이 뺏기는 기분도 생기겠지만..핫핫)

어쨌든! 여기 이번에 음반이 나오면 여기 살 사람 한 명 대기 중!




한창 음악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건만 공연은 그렇게 끝났다.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오늘의 공연은 1월 즈음 CJ 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그때 다시 되새김질(?)해 보는 걸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상수역에 위치한 카페 디디다


그리고 튠업 공연은 끝났지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언가 이 목소릴 다시 듣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했고 이번엔 제대로 지불(?)하고 듣고 싶단 생각도 들었달까.
그래서 빌리 어코스티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 공지를 보고 상수역에 있는 디디다란 카페를 찾았다.



 공연이 있던 베이시스트를 제외하고 단출한 밴드 구성

CJ 아지트도 그렇게 큰 공연장은 아니었지만, 이곳은 카페라는 특성상 더 자그마한 공연장이었다.
그만큼 더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이기에 노래 부르는 목소리를 조금 더 생(!)으로 들을 수 있단 의미기도 했다.
현악 4중주도 조원선도 없는 오로지 빌리 어코스티만의 공연은 단출하지만, 공연장에서 느낀 그대로 왠지 모를 따뜻함이 있다.



 뒤의 멤버들도 스마..일...;)


그리고 아지트 공연 때도 봤던 멤버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드디어 보기도 했고! (드러머님 여자친구도 오셨고..)
악기 하나하나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단 것도 카페 공연의 장점이었다.




최근에 좋아하는 뮤지션인 불독맨션이 속한 소속사와 빌리 어코스티가 계약을 하면서(짝짝!!) 이날 공연엔 매니저도 왔는데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늙은 록 가수처럼 자신도 매니저와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다는 아쉬운(?)이야기를 하더라는.
빌리 어코스티가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그 영화 속 록커의 이름도 사실 '빌리'였다.


크리스마스에 대박 난 영화 속 빌리처럼 그의 크리스마스 야심곡(?) '더는 참을 수 없어요'도
다음 년엔 꼭 대박 나길 같이 빌어보며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새로 생긴 매니저와 함께하는 걸로..^^;




여름을 겨냥하며 대박을 기대한 데뷔곡 '쉬고 싶어' 발표 이후 불의의 사고(?)로 정말 쉬었다는 빌리 어코스티.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이야기를 충실히 따르며 액땜 아닌 액땜을 했으니 이번에야말로!
멋진 앨범을 내며 승승장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벌써 기대감에 마음 한구석이 들썩들썩 간질간질~




덧1_ 공연을 이렇게 가까이서 봤는데 부끄러워서 사인 하나, 사진 한 장 같이 못 찍은 건 안타깝다. 쑥스러운 신생(?)팬..
덧2_ 개인적으로 어떤 가수들을 좋아하느냐하면 음....좀 많네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에 참조한 내용]

CJ azit(CJ 아지트) : http://www.cjazit.org/
Tune Up(튠업) 블로그 : http://blog.naver.com/cjazit
M.net : http://mnet.interest.me/special/view_news.asp?news_seq=6702
CJ 문화재단 : http://www.cjculturefoundation.org/

빌리 어코스티 페이스북 팬페이지 : http://www.facebook.com/Bilyacoustie
빌리 어코스티 음원 감상 : http://search.mnet.interest.me/song.asp?q=%EB%B9%8C%EB%A6%AC%EC%96%B4%EC%BD%94%EC%8A%A4%ED%8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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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쏠트 뮤직샵 결제하고 있는 내 모습 . ㅎㄷㄷ 2013.12.26 10:24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전 이미 무한반복 중. 후후후후..
    음반만 내! 내라고! 사주겠다고!!
    2013.12.26 11:07 신고
  • 프로필사진 림림 짝짝짝. 알찬 정리. ㅎㅎㅎㅎ
    저도 매력에 퐁당~ 빠졌다구요. 이후 공연까지 다녀오시고 제이유님만큼은 아니지만- 헤헷.
    2013.12.26 15:0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아마 공연을 직접 본 사람들은 누구나 퐁당~ 빠져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그나저나 정말 제가 좋아하는 보이스톤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할 수밖에 없겠드라구요.
    2013.12.26 22:28 신고
  • 프로필사진 오기 빠졌네 빠졌어..아주 제대로 빠져들었구먼ㅋㅋㅋㅋ 빌리가 그런 뜻이었다니! 2013.12.26 16:0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빌리 뜻을 알고 나면 보통 '어머' 혹은'헉'으로 나뉩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어머'였지만요. ㅎㅎ 그래서 곡들도 '어머'란 느낌..
    음색이 정말 좋아요. 존메이어 생각도 나고. 후후후후..
    2013.12.26 22:36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열매맺는나무 말 하듯 자연스레 노래하는 음성이 매력인가 봅니다.
    내일이 드디어 2013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3.12.30 20:2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맞아요. 전 자연스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들을 좋아해요. ^^
    2013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세상에나.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나무님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도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2013.12.31 10:4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썸남 아 제가 어디서 빌리 어코스티라는 이름을 봤나 했더니 신난제이유님의 블로그였군요!!!
    12/31 홍대 오뙤르라는 곳에서 공연을 봤는데 마지막 뮤지션이 빌리 어코스티였어요!!
    위에 써놓으신 대로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 짱짱 좋으신 듯요 ㅜㅜ

    아, 다음 호텔 하우스키퍼 하셨던 얘기도 잘 읽고 가요! 저도 외국 여행 가면 팁과 함께 쪽지 하나 써놓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원래 가끔 들어왔었는데 빌리어코스티 보고 반가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2014.01.02 00:3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신난제이유 안녕하세요^ㅁ^ 썸남님. ㅋㅋ
    전 정말 저랑 썸이라도 타는 분이 있던가 하고 잠시...고민을. 푸하하.

    빌리군을 직접 보셨군요. 목소리 참 매력적이죠? ^^
    저도 저런 느낌의 기분 좋고 편안한 목소리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계속 찾아서 듣고 좋아해보려고 합니다. 훗훗.
    이번에 새 앨범 준비하신다고 하니까 기대를 해 봐야할 것 같아요.
    그 공연을 갔었다면! 같은 곳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와우! ㅎㅎ

    하우스키핑 이야기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일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홍홍홍.

    이렇게 댓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국시 준비 중이신 듯 한데 공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문득 요즘 침대와 한 몸이 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질책하며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는 2014년을 맞이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01.02 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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