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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곰

당신에게 묻고, 나에게 답하다 ::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서평 어린 시절 운동장에서 뛰어 놀던 기억들, 엄마 품에 안겼을 때의 그 포근하고 행복했던 느낌. 들판에 누워 바라보았던 별이 가득하던 밤하늘, 당신만 알고 있는 그 모든 소중한 이야기들..  실용서적이 아닌 서적들은 될 수 있으면 리뷰 신청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음에도, 욕심나는 그런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들 중의하나다. 월간 페이퍼의 발행인인 김원이 쓰고 찍은 이 책은 제목부터 나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고현정에게서 배우는 나를 사랑하는 일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자몽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공들여 세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조금 더 사랑한다고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겨울에도 히터를 틀지 않아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그녀가 자신의 피부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순간 나는 '그렇게는 못 살겠다.'라고 생각했다. 여배우란 그 얼마나 힘든 일이기에 추운 날 히터조차 제대로 쐬지 못한단 말인가. 그렇게 피부에 공을 들여서 얻을 ..
행복한 토끼의 행복한 도시락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기 당신을 위해서 도시락을 만드는게 행복한 한마리의 토끼가 있다. "오늘 도시락 너무 맛있었어!" 그 한마디에 오늘도 토끼는 행복한 도시락을 만든다. 나는 요리책을 매우 좋아한다. 요리책만큼이나 예쁜 책이 없고, 요리책만큼이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책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늘 가장 먼저 들리는 코너가 요리책이 있는 곳일 만큼, 나의 요리책에 대한 애정은 특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