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곡가의 사랑 : 클래식 음감회(w.리유클래식 X 밑미 X 야마하) 클래식 작곡가의 사랑은 음표를 타고 흐른다 오랜만에 클래식 음감회를 참석했다. 2개월째 참여 중인 밑미 리추얼 '클래식 음악과 아침 수집하기'에서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것. 콘서트 티켓을 끊고 직접 가 보는 것이 가장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아직 클래식 음악의 '팬'이라고 말하기엔 수줍은 정도라 스트리밍 서비스로 듣고, 피아노를 배우는 정도로 즐기고 있다. 이번 음감회의 주제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사랑'.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를 포함해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작곡가와 음악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다 보니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는 초보도 기꺼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야마하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했기에 이어폰으로 듣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