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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대세는 병샐러드다! :: 도서 '병 샐러드 레시피' 대세는 병 샐러드다!매일매일 테이크아웃 샐러드, '병 샐러드 레시피'  한동안 소화불량에 시달렸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곤 하는데 밥만 먹으면 체하거나 더부룩하거나. 그래서 내가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샐러드였다. 샐러드는 적어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한 건 없었으니까. 오늘 소개할 내용은 오랜만에 쓰는 서평이고, 앞서 말한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었던 샐러드가 가득한 책이다. 이름하여 '병 샐러드 레시피.' |병 샐러드, 들어본 적은 있을..
손쉽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러 백설요리원 쿠킹클래스에 가다 손쉽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어 보다두 번째 CJ 백설요리원 쿠킹클래스발렌타인데이다. 여기저기서 상술이라고 하면서도 초콜릿은 엄청나게 팔리고 받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날이다.불금과 함께하는 시너지 효과(?)로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더욱 왁자지껄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되는 그런 날,시판하는 초콜릿을 살까 하다 제일제당 페이스북을 통해 쿠킹클래스 신청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백설요리원을 찾았다.백설 브라우니 믹스로 만드는..
굴, 매생이, 마 먹고 튼튼해질테다 :: 겨울철 보양식 재료를 찾아서 계절밥상으로 굴, 매생이, 마 먹고 튼튼해질테다겨울철 보양식 재료를 찾아서 계절밥상으로굴, 매생이, 마.. 겨울이 제철인 식재료들이다.좋아하느냐고 물으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이 재료들은 내겐 매우 좋아하는(아! 마는 생각 좀 해보고..) 재료들인데시장이나 마트에서 눈에 띄지만, 어떻게 해 먹어야 할지 잘 몰라서 먹고 싶으나 먹지 못하는 제철 식재료이기도 했다.그래서 다시 한 번 찾아갔다.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계절밥상'으로포스팅에 감명(?)을 받은 친구도..
오늘의 재료는 약고추장과 모닝두부 :: CJ 백설요리원 쿠킹클래스 오늘의 재료는 약고추장과 모닝두부CJ 백설요리원 쿠킹클래스 난 보기와는 다르게(?) 요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요리책 사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와 관련된 방송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당연히 좋아하는.물론 이건 요리를 '잘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좋아한다고 다 잘하는 것이면 지금쯤 내 블로그는 파워블로..(흠흠).. 어쨌든 그리하여 드디어 고대하던 쿠킹클래스가 열린다는 소식에 덩실덩실 춤출 수밖에 없었다.백설요리원에서 하는 쿠킹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엄마 밥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한국을 떠나오기 전 집에서 먹었던 밥을 찍어 놓은 사진이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이것은 엄마 밥, 혹자들은 집 밥이라고 말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여기저기 맛집 사진은 많이 찍어 올렸지만, 정작 엄마가 해준 밥은 포스팅을 해 본 적이 없는데 호주에 와서 보니 눈물 나게 반갑다.학창시절 엄마가 병원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매일매일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이 그리웠던 나에게 있어 엄마 밥은 늘 꿀맛이다.&..
무가 비빔밥으로 변신하는 순간 장딴지보다 더 얇은(!) 무에서 요만큼만 쓸꺼임오늘의 점심 메뉴는 '무생채 비빔밥'이다. 사실 처음 만들려고 한 것은 마스터 동생들이 한인마트에서 사온 무생채를 따라 만들기였는데 결국엔 비빔밥으로 마무리되었다. 오늘도 요리블로거 아닌 블로거의 대에충 야매요리를 소개해 본다. 무를 무우무우하게 썰어주자호주마트에서는 무를 발견할 수 없었기에 한인마트에서 사왔다. 연습 삼아 만들어보기 위해 일단 3분의 1만 잘라서 적당한 간격으..
생에 첫 김치를 브리즈번에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김치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일본에서 3년 반을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김치는 어디선가 만드는 김치를 대량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이었고, 한국에서는 엄마가 있었고. 김치를 내 손으로 만드는 건 나중 일이려니 생각하던 그 어느 날 문득 김치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다. 이곳 호주에서.약간의 검색을 하니 김장김치를 담그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시간도 시간이고 밀가루 풀? 그런 거 만들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생각..
진정한 된장녀로 거듭나기 진정한 된장녀를 체험해 보러 강남으로 향한다. 굽 높은 힐? 명품 가방? 그런 것은 전혀 필요 없다. 누구보다도 음식을 맛있게 먹는 걸로 충분!   한국에 와서 내가 가장 먹고 싶었던 것들은, 말 그대로의 '한국 음식'이었다. 구수한 냄새가 나는 된장찌개나 보리밥 같은. 그런데 한국은 내가 없는 사이에 어찌나 일본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는지, 어딜 가도 일본어로 쓰인 간판들이라 사실 조금 아쉬웠다. 나는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이..
행복한 토끼의 행복한 도시락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기 당신을 위해서 도시락을 만드는게 행복한 한마리의 토끼가 있다. "오늘 도시락 너무 맛있었어!" 그 한마디에 오늘도 토끼는 행복한 도시락을 만든다. 나는 요리책을 매우 좋아한다. 요리책만큼이나 예쁜 책이 없고, 요리책만큼이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책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늘 가장 먼저 들리는 코너가 요리책이 있는 곳일 만큼, 나의 요리책에 대한 애정은 특별하..
술은 마시는 것만큼이나 해장도 중요하다 _ 전주 콩나물 해장국 '완산정' 고난의 새벽 보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술을 마신건 아닌데 몸은 천근만근 무겁고 이대로 집에 가면 그 날 하루 종일 잠만 잘 것 같아 무언가 속을 달래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찾아간 곳.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콩나물 해장국집 완산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한번 갔었던 집인데 조미료맛 강하지 않은 그 깔끔한 맛에 언제고 술을 마시고 제대로 속 풀러 오겠다! 라고 생각했던 맛집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술을 마시지 않은 채로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