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보 디럭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피자가게? :: 호주 멜버른 피츠로이 'Bimbo deluxe'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피자가게? 호주 멜버른 피츠로이 'Bimbo deluxe' 오늘 아침은 어제저녁에 먹다 남긴 피자를 데워 먹었다. 우물우물 씹으면서 생각하다 보니 멜버른에서 가장 좋아하던 맛집 생각이 나면서 포스팅으로 이어졌다. 호주도 '더미너퓌자'같은 프랜차이즈도 있고 화요일엔 세일을 했기 때문에 나름 저렴하게 먹곤 했지만, 멜버른에 와서는 더이상 프랜차이즈 피자는 먹지 않고 이 집에 가곤 했다. 왜냐. 맛도 맛이지만 너무나도 쌌다. 워홀러에게 한 줄기 빛과 같았던 피자집이 생각나는 그런 날이다. ▲ 간판 대신 큐피가 달려있는 피자집의 위엄;; 도대체 피츠로이 어디에 있는 걸까?인터넷에서 겨우 4달러면 먹을 수 있다는 피자집을 발견하고 찾아 나섰다. 내가 좋아하는 멜버른 피츠로이에 있다는 것도 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