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간제이유 - 12월 둘째주, 예술을 합시다! 주간일기를 누가 보나 했는데, 린이가 매주 챙겨보고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쓴다. 늘 한 주를 마무리하면서 써야 하는데, 주말에 노트북 켜는 게 늘 힘들어서 미루다가 그다음 주에 쓰고야 만다.(어쩌다 이번엔 그 다담주가 되었다.) 어쨌든, 꾸준히 쓰고 있으니 다행. #나를 사랑하는 그림수업(12월 16일 금요일) 피아노 수업을 매주 1회씩 받는데, 바로 아래층에 미술 작업실이 들어왔다. (아티스트들이 모여사는 빌딩인가!) 피아노 선생님이 미술 선생님을 소개해 주셔서 작업실 구경을 했었는데, 언제고 원데이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기회만 계속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 전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올해 가기 전에 한번 가보잔 생각이 충동적으로 일어 냅다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전날 예약을 했음에도 받..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