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엔 달리기 : 올림픽데이런 2024 올림픽 개막 전에 달리고개막 후에 쓰는 이야기 한창 올림픽이 진행 중인 가운데, 6월에 달린 '올림픽데이런(Olympic Day Run)'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가을까지는 사실상 마라톤 대회에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하게 CJ 바삭칩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참가권을 받았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달릴 줄은 차마 몰랐지만, 아무튼 이것도 경험이다 싶어 참가했다. 괜찮은 레이스 패키지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보니 따로 참가비용을 결제하지는 않았다. 찾아보니 49,000원으로 메이저급 대회들이 7만 원에서 8만 원까지 가는 마당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택배도 받은 러닝패키지에는 스폰서인 노스페이스의 기념티와 팀코리아 키링, 스포츠타월, 짐색, 타투스티커, 안내책자, 배번이 들어 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