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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이웃블로거 환유님의 블로그에서 늘 지켜보던 한달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정리하기.
이번 2월은 회사를 퇴사했다는 것이 가장 큰 사건 중에 하나였고, 주말마다 어딘가에 가려고 노력한 달이었다.
내리는 눈에 저절로 카메라를 손에 들게 만든 2월, 나의 2월을 모아보았다.
※Path와Twitter에서 onepercentjyou를 추가하면 절 만나볼 수 있어요!
2012-02-02 나는 한식이 제일 좋아요+_+ 오늘은 강된장! (at 솔나무길 된장예술 Sollamugil Doenjangyesul)
2012-02-03 며칠 전부터 걸린 감기는 아직도 떨어지지 않는다.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쏟아지는 내 콧물..
2012-02-04 간만에 필름카메라 들고 나왔지요~
우쿠의 보물 올림푸스 om-1과 단커피님이 선물로 준 미놀타 sweet 2 (달콤이). 어떤 사진이 찍힐려나... (at 버거킹 Burger King)
우쿠의 보물 올림푸스 om-1과 단커피님이 선물로 준 미놀타 sweet 2 (달콤이). 어떤 사진이 찍힐려나... (at 버거킹 Burger King)
2012-02-05 오늘의 저녁^_^♥팥죽과 팥칼국수도 일품이다! (at 생각보다맛있는집)
2012-02-10 어머! 날이 맑은데 눈이 엄청 온다! 꺅! 눈결정 찍기에는 갖고 있는 카메라들론 무리 ㅠㅠ
2012-02-18 우쿠님 토쿨 구입! 이로써 우린 듀엣곡을 연습하게 되었다! Falling slowly 연습 시작!
2012-02-19 오늘의 출사는 매그넘사진전을 보고 예술의 전당 둘러보기..
우쿠님이 선물로 준 캐논 ae-1으로 미야자키 아오이가 된 것마냥 폼잡는 중 ㅋ (at 예술의전당)
우쿠님이 선물로 준 캐논 ae-1으로 미야자키 아오이가 된 것마냥 폼잡는 중 ㅋ (at 예술의전당)
2012-02-21 지난 주 힘들게 했던 기획전이 마무리 되었다. 이걸로 내가 맡은 큼직한 일들이 끝났다.
왠지 기분이 묘하게 섭섭하다.
왠지 기분이 묘하게 섭섭하다.
2012-02-23 마케팅팀 영인씨가 나 퇴사하는데 아무것도 못줘서 미안하다며 건네어준 음료...
나한테 불만이 쌓여던게 틀림없다. 한 모금 이상은 못 마시겠다 이거 ㅠㅠ
나한테 불만이 쌓여던게 틀림없다. 한 모금 이상은 못 마시겠다 이거 ㅠㅠ
2012-02-26 강원도의 맛! 갓 쪄낸 감자떡 :-) 제대로 쫀득쫀득해요! (at 영월 서부시장)
2012-02-29 맛나다! 캬하아~! 오랜만에 막걸이 한사발! 오늘의 저녁 되겠습니다요! (at 전씨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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