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굴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별화의 지속성 - Be my B;ack to the new with 성수연방 이런 경우가 난감한 경우다 예상했던 것과 다른 이야기가 나올때 말이다 오늘은 '성수연방' 차례였다. 어떻게든 세션이 시작되기 전에 가보려고 했는데 요즘 메인과 서브 프로젝트로 회사일이 늘어나 지쳐 퇴근하곤했다. 생각해보면 '성수연방'은 피로를 풀기 위해 찾는 공간은 아닐거란 생각을 슬며시 했을지도. 처음 가는 곳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 많은 곳에 대한 피곤함이 보였기 때문이다. 스몰브랜드의 발견 강연은 들으면서 문득문득 '그럴까? 그게 정답일까?'란 물음표가 계속 떠올랐다. 세션이 끝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와서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서도 뾰족한 답이 나오질 않았다. 이날 내 컨디션이 피곤해서였을까?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띵굴에는 핵심 브랜드들이 처음과 달리 지금은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