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공항철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떴다~ 떴다~ 콴타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브리즈번을 향해! "도매스틱....이 국내선이군."시드니 공항에 내리고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시차에 맞춰서 휴대폰 시간을 시드니에 맞추는 것이었다. 한국과는 1시간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서머타임이 적용이 되면서 2시간 차이가 나게 되었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전 8시 30분으로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국내선 출발 시각이 오후 1시 30분 정도라, 대략 5시간을 공항에서 보냈다. "이거 우물 정자가 어떤 거야..?"도착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잘 도착했다는 전화를 하는 것이었다. 우쿠가 인천공항에서 사온 국제전화카드가 참 쓸모 있었다. 엄마는 일본에 있을 때도 그러더니, 전화만 했다 하면 전화비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전화를 빨리 끊어 버렸다. 어쨌든 엄마, 나 도착 잘 했...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