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쉐어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명적인 집과의 만남 :: 호주에서 쉐어하우스 찾기 정신없이 틴빌리에 짐을 풀고 한 일은 휴식이 아니라 쉐어하우스 찾기였다.호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일본에서 미리 괜찮은 쉐어하우스들을 캡쳐해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이다.(아이패드를 구입한 것 또한 괜찮은 선택인 듯) 역에 내리자마자 일단 마음에 드는 집 몇 곳에 문자를 보냈다. 브리즈번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http://sunbrisbane.com 외국인 쉐어를 원한다면 http://gumtree.com.au 한국에서 미리 단기쉐어를 구하고 그곳에서 지내면서 쉐어하우스를 찾을 수도 있지만 나는 백패커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슈퍼마켓 근처나 대학교의 게시판에 보면 쉐어메이트를 구한다는 광고가 많이 붙어있다고도 하지만 '선브리즈번'과 '검트리'를 매일 체크하는 것이 한국에 있는 나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