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압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분이네는 지금쯤 어디에? :: 영화 '국제시장' CGV 라이브톡 현장 우리의 꽃분이네는 지금쯤 어디에? 영화 '국제시장' CGV 라이브톡 현장 영화제목을 '꽃분이네'로 했으면 조금 더 감성적인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글자의 단어가 빚어내는 묘한 울림. 결국, 타이틀은 '국제시장'이 되었지만,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은 건 단연코 '꽃분이네'다. 서론이 좀 돌았다. 뜬금없이 시작한 오늘의 이야기는 결국 영화 '국제시장'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인데, 단순한 시사회가 아닌 'CGV라이브톡'을 통해서 만나고 왔다. 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 씨네 21의 주성철 기자, 그리고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행사. '꽃분이네'를 두서없이 꺼낸 그 현장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내용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CGV 라이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