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육묘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포앤에프터 - 냥줍 후 달라진 일들 요즘 새벽마다 잠에서 깬다. 악몽이 아니다, 고양이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었냐고 묻는다면, 그렇게 크게 바뀐 것은 분명 없다. 소소한 생활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나의 생활 일부가 되어가고 있고 따져보면 남이가 나보다 더 큰 변화를 적응해가는 시기가 아닐까. 집사들과의 고양이토크 우리 팀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만 3명, 키워본 사람까지 치자면 더욱 많을 거다. 가끔 그들에게 굉장히 뜬금없는 타이밍에 '우리 애가 이래요' 자랑을 하곤 한다.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을 같이 봐줬으면 하는 바람. 예전엔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였다면, 요즘은 무조건 고양이 이야기다. 하루에 한번 고양이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것 또한 달라진 일. 글을 남기는 일보단 댓글이나 눈팅을 하는 정도지만, 다른 고양이들 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