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버른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 멜버른 라이곤 스트리트 Lygon Street 멜버른에서 단시간에 이탈리아로 가는 방법! 바로 이곳, 라이곤스트리트Lygon Street다. 1900년대 초, 많은 이탈리아인이 칼튼Calton지역에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작은 이탈리아. 도쿄의 코리아타운 신오오쿠보나 브리즈번의 차이나타운 포티튜드밸리처럼 이방인들이 한곳에 터를 잡으면 그곳은 또 하나의 작은 이국이 만들어진다. 오늘은 이탈리아를 느끼러 라이곤스트리트로 간다.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양쪽 길에 놓인 다양한 야외 테이블. 실제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호주의 음식점과는 다른 분위기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 "챠오~"하며 인사해 오는 이탈리아 사람과 중간중간 보이는 페라리와 관련된 상품들이 아니었다면, '작은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이유를 잘 몰랐을지도. 확실히 차이나타운과는 비교되는.. 이전 1 다음